첫 후기는 임펙트 있게. 동남아 유흥기 !!
안녕하세요 이렇게 후기 남기는것도 첨이라 조금 민망하기도 하고 아직 여운이 남아 두근거리기도 하네요 ㅎㅎ
얼마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회사일도 좀 지치고 해서 모아두었던 휴가 다 써서 보름정도 시간내서 동남아쪽 여행 계획세우고
거의 뭐 3일만에 비행기 탔습니다. ㅋㅋ근데 뭐 남자 혼자 동남아 여행가면 뭐 있나요, 카지노에 취미 있는것도 아니고 무조건
구글에 동남아 밤문화, 베트남 KTV, 필리핀 아가씨 뭐 별에별 검색 다 해봤는데 좀 마땅히 바로 연락할 루트가 안나오더라구요.
후기 보자고 검색한것 아니니까요 ㅋㅋ그리고 영어도 짧고 현지말은 당연히 안되고 눈탱이 맞을까봐 걱정만 앞서고 여행 전
기대와는 다르게 호텔 체크인 하고나서 좀 막막하더라구요. 그러다가 우연히 밤싸 사이트 보게되었는데 다른 후기들이 알려준 네이버
블로그나 티스토리랑은 다르게 회원제 웹사이트 있고 실제 후기도 많이 있어서 유심히 지켜보고 베트남 쪽 실장님 연락하게 되었는데
사실 여기까지도 좀 무서웠죠, 이쪽 종사 하시는분들이 조금 어둠의 세계(?) 그쪽 분들 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걱정하던도중 뭐 여기까지
와서 걱정할게 뭐있냐는 심정으로 실장님께 호텔 알려드렸더니 30분도 안되서 현지 기사가 픽업을 오더라구요. 밤싸 라고 직접 발음
하는게 좀 웃기긴 했습니다. ㅋㅋ그 순간 걱정 다 사라지고 아 이분들은 실제 크게 하시는 분들이구나 하고 긴장풀고 지갑 현금
챙기고 밤싸 실장님 만나뵙고 이런저런 시스템 안내받고 다른 관광객 분들 같이 조인해서 바 같은곳으로 이동했습니다.
제가 아는 KTV랑 별다를거 없는 시스템이긴 했는데 베트남어 능숙하신 실장님 옆에 꼭 붙어서 아가씨 시스템 다 설명해주시고 막
분위기도 만들어 주시고 ㅋㅋ저는 처음조 20명정도 들어왔을때 와꾸 괜찮은 처자 있어서 바로 초이스 했습니다.
착석하고 술한잔씩 나누고 실장님은 분위기 만들어 주시고 아가씨 착 앵기고 그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때 쯤 밤싸 실장님은 윙크
한번 해주시고 퇴장 하셨습니다. 카톡으로 즐거운 밤 되시라는 메시지와 함께 ㅋㅋㅋ아진짜 밤싸 실장님 지금생각해도 짱 ㅋㅋ큰형님
으로 모셔야 되겠네요 ㅎㅎ 2부는 뭐 여기에 적을만큼 특별한건 없었는데 만족도가 국내 오피나 뭐 안마방보다는 100배 이상
높았습니다. 여러분들 진짜 동남아 밤문화 막상 하려면 힘드니까 밤싸 접속 하셔서 정보공유도 하시고 예약 하시고 방문 해보세요
저는 이 순간에도 다음 동남아여행 티켓팅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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